'마약 의혹' 비아이 빠진 6인조 아이콘, 컴백 초읽기

입력 2020-01-13 10:12   수정 2020-01-13 10:17


아이콘이 6인 체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10월 마약 논란에 휩싸인 비아이가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됐다.

13일 오전 10시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신곡 뮤비 촬영 중"이라는 글이 깜짝 게재됐다. 아이콘이 1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알리며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콘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불길이 솟아오르는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아이콘을 대표하는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전보다 더욱 강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의 신곡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콘은 지난해 1월 'NEW KIDS REPACKAGE : THE NEW KIDS' 발표했다. 타이틀곡 'I'M OK' 외에 그동안 사랑받았던 'NEW KIDS' 곡들을 담아 이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6인 체제로 재정비한 아이콘은 새 앨범 작업과 더불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아이콘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이 곧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이콘은 지난 연말 신곡 작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열린 'iKON YEAR END LIVE 2019'의 파이널 공연에서 아이콘은 "신곡 발표 준비를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신곡들을 많이 준비해서 더 많은 투어를 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이콘의 컴백 소식이 연이어 깜짝 공개되면서 6인조로 무대에 오를 아이콘의 활동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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